원숭이 두창 환자 국내 첫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. 국내 첫 확진 사례로 감염병 경보가 위기경보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.
이제 우리에게 감염병 경보와 이에 대한 위험수준 조정은 더이상 낯선 워딩이 아니다.
오늘 자 (2022.06.22.) 발표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.
1.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2명 진단검사결과 내국인 1인 최종 양성 확진되었다.
- 확진 환자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고, 현재 심층 역학조사 진행 중에 있음.
2. 위기 상황 평가하여 위기 경보 단계를 '관심'에서 '주의'로 상향함.
3. 해외 입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상담하기
좀 더 자세히,
6월 20일 입국한 외국인 1인과21일 입국한 내국인 1인이 의심증상을 보임
- 원숭이 두창 의심증상: 발열, 인후통, 무력증(허약감),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
원숭이두창 예방접종: 환자의 위헙도를 고려하여 희망자에 한하여 접종 가능함.
치료제: 시도포비어, 백시니아면역글로불린 총 100명 분을 의료기관에 필요시 배포할 수 있도록 확보해 둠.
추가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테코비리마트(경구투여) 500명분을 7월 중 도입 할 예정이라고 한다.
의사환자, 즉 접촉환자 중 유증상자, 에 대한 진단검사는 현재 질병청에서 주도하여 진행 중이나, 발생상황을 고려하여 자자체에서도 검사 수행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.
예방법: 코로나와 매우 비슷합니다. 손씻기,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 준수하고,
해외 입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상담할 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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